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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8일과 9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512곳에 위치한 사전투표소에서 별도 신고를 하지 않아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3일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는 사전투표를 통해 미리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6.13 선거 유권자 나이는 현재 19세 이상인 국민(1999.6.14.이전 출생)이면 누구나 투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찾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 '선거정보'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찾을 수 있다. 사전투표 시 본인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도록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가운데 하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또 선거구별 사전투표 현황은 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서 1시간마다 확인할 수 있다.
권순일 선관위 위원장은 "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돕
[디지털뉴스국 조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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