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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11.16 [출처 = 연합뉴스] |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회계 분식은 자본시장에서 악질적인 범죄로, 삼성이 경영권 승계를 위해 고의 회계 분식을 했다면 일벌백계해 자본시장을 바로 세워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
그는 "저는 지난 2017년 정무위 간사로서 당시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했었는데 지금 와서 보면 대부분 허위 증언인 것으로 판명된다"며 "금융당국은 신속하게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특별감리를 실시하고 국민 의혹을 해소하는 일에도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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