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오늘 현재 한나라당 의석수는 기존 152명에서 17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한나라당은 박희태 대표 주재로 최고위원회를 열어 지난달 재입당을 신청해 시당 당원 자격심사위원회 입당 의결을 거친 김세연·강길부 의원의 입당 승인안을 공식 의결했습니다.
이미 각 시·도당에 입당 원서를 제출한 친박 무소속 연대의 김무성 등 12명은 이미 최고위 승인이 있었던 만큼 시·도당 심사 후 복당절차가 완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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