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금강산 관광지구 통제 강화"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불필요한 남측 인원을 추방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산 현장조사도 거부했습니다.▶정부 "납득 못해…진상조사 응해야"정부는 북한 측 방침에 대해 "납득할 수 없는 조치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금강산 관광객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진상조사에 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이 대통령, 김영남 위원장과 만날 듯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8일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기간에 북한의 김영남 상임위원장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김옥희 씨 뭉칫돈 제3자 전달 정황"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의 사촌 언니 김옥희씨가 공천헌금 대가로 받은 30억 원 가운데 상당액이 제 3자에게 전달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근로자·자영업자 소득세 인하 추진정부와 한나라당이 근로자와 자영업자의 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소득세를 낮추기로 했습니다.▶"현 소득 1.5배 돼야 서울 아파트 마련"일반 근로자가 빚을 얻어 서울에서 아파트를 사려면 현재 소득의 1.5배는 돼야 대출 원리금을 갚아나갈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기업은행 호화판 이사회 '물의'기업은행이 '호화판 이사회'를 열어 요트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