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전 청와대 국방비서관은 한국안보정책연구소를 창립하고 소장으로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육사 39기인 장 소장은 국방부 정책기획관을 거쳐 청와대 국방비서관을 역임했고, 2016년 말 육군 소장으로 전역했다. 전역 후에는 국
그는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역대 정부의 국가안보 정책 결정체계의 변천 과정과 당시 대표적인 정책사례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한국 안보정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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