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세 차례의 미분양대책에도 건설업체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어 건설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추가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건설업체의 자금난이 가중되면서 건설경기가 위축되고 부도 공포가 확산하고 있어 금융 분야에서 건설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대책이 집중적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추가 대책은 건설업체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한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활성화와 기존 대출금 만기 연장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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