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정부가 경제위기 극복 차원에서 각종 정책을 발표하는 것과 관련해 지난 8개월간 별로 일다운 일을 안 하다가 갑자기 쏟아내는데 마치 내년쯤 정권 임기 말이 오는 것처럼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4일) 오전 국회에서 당 5역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금은 10년 좌파정권 시대를 마감하고 정권교체를 한 바로 시작이라며이때
이 총재는 대통령이 국민을 설득하지 않고 밀어붙이면 성공할 수 없다며 그런 면에서 개혁이나 새로운 정책전환이 필요하다고 국민을 설득하고 납득시키는 것이 필요한데 전혀 도외시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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