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제5호 태풍 다나스로 인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피해가 발생한 것을 두고 "관계부처와 해당 지자체에서는 신속한 구호와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태풍 다나스가 일찍 소멸해 다행이지만 강풍과 호우로 크고 작은 피해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문 대통령은 "폭염이 지난해보다 덜할 것이라
문 대통령은 "폭염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고 농어업과 축산업 피해 예방 대책을 추진하는 등 대응체계를 효과적으로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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