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한미 FTA 비준동의안의 정기국회 처리를 원칙으로 고수하면서 비준안을 단독상정하지 않고 여야 합의 처리를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여야 간사단은 어제(11일) 접촉을 통해 오는 17일부터 한미 FTA 방미단을 공동으로 파견하고 방문 결과를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도 당 최고중진연석
회의에서 외교통상통일위와 FTA 당 대책특위에서 국익차원에서 정쟁 없이 처리돼야 한다는 기본원칙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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