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 김창석·김신·김소영 전 대법관에 훈장 수여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7일) 오후 청와대에서 퇴임 대법관 세 명에게 훈장을 수여합니다.

이번에 훈장을 받는 퇴임 대법관은 김창석·김신·김소영 전 대법관으로, 세 명 모두 청조근정훈장을 받습니다.

특히 문 대통령이 수여식 이후 전 대법관들과 환담을 하면서 사법개혁과 관련한 언급을 할지 주목됩니다.

김창석·김신 전 대법관은 지난해 8월 1일, 김소영 전 대법관은 지난해 11월 1일 임기를 마쳤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