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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강기정 파동'으로 패스트트랙 법안 실무협상도 중단이 됐다"며 이같이 발언했다.
그는 "앞으로 20일 뒤에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본회의에 부의되지만, 관련 여야 협상은 사실상 제자리걸음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답변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지난 1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벌어진 강기정 정무수석의 태도 논란과 관련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파행하고 각종 실무협의가 연기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부의 시점에 정해진 패스트트랙 법안 관련 협의는 이어가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오 원내대표는 또 청와대가 강
[디지털뉴스국 유정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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