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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드디어 황 대표가 21세기 정치인이 하지 않아야 할 세 가지인 단식, 삭발, 의원직 사퇴 중 두 개 이행에 돌입한다고 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앞서 황 대표는 지난 9월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며 삭발한 바 있다.
박 의원은 "(황 대표는) 의원이 아니기에 의원직 사퇴는 불가능하지만 당 대표직 사퇴카드만 남게 된다"며 "이런 방식의 제1야당으로는 국민 눈높이에 부응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그는 "위기를 단식으로 극복하려고 해도 국
[디지털뉴스국 김설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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