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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권위는 26일 "하사·중사·소위·중위 등 군 초급간부의 자살률이 일반 병사들보다 높다는 데 주목해 국방부 및 각 군 본부 법무실·인사부서 등을 대상으로 직권조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직권조사 대상은 지난 2018년부터 지난 11월까지 국방부가 발표한 30여 건의 초급간부 자살 사건이다.
인권위는 군 수사기록, 신상 관리 및 상담 시스템, 보훈 보상
인권위 관계자는 "조사를 통해 군 초급간부들이 자해에 의한 사망에 이르는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대책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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