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민주당 일부 의원들의 '태국 골프 외유' 파문과 관련해 국회 내에서 우리 스스로를 바꾸는 일대 정풍운동 내지는 도덕적 재무장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12일) 여의도 당사에서 주요당직자회의를 갖고 국제적으로 국가 망신을 시킨 국회 난동사건에 이어 또
이 총재는 이어 이는 비단 민주당만의 문제가 아니라 18대 국회 자체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법을 지키는 문제에 앞서 염치와 분별, 도덕적·윤리적 관념이 결여된 데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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