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용산 재개발지역 주민들에 대한 경찰의 강제진압 과정에서 철거민으로 추정되는 5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긴급대책반을 구성해 현장에 파견하고 진상파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제1정조위원장인 장윤석 의원은 아직은 사건 경위를 정확히 전해 듣지는 못했다며
서 사건의 경과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은 정몽준 최고위원과 장윤석 신지호 장제원 의원 등 국회 행정안전위원을 중심으로 대책반을 구성해 용산 사고 현장에서 사태파악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