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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경 신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 [사진 제공 = 청와대] |
또 청와대 재정기획관에 조영철(60)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교수, 사회적경제비서관에는 김기태(51)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소장을 각각 발탁했다.
기후환경비서관에는 김제남(57) 전 국회의원, 여성가족비서관에 김유임(55) LH 주거복지정보㈜ 대표를 각각 임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비서관 5자리를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김미경 신임 균형인사비서관은 서울 수도여고와 고려대
법무법인 해마루 변호사,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지냈다. 조국 전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할 때 민정수석 산하 법무비서관실에서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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