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최근 최진실 씨 사망사건을 계기로 논란이 된 친권 자동부활을 법적으로 금지하는 법안 개정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여성위원장인 김상희 의원과 제5정조위원장인 최영희 의원은 국회에서 한국여성단체연합 남윤인순 대표, 아이들의 법적 권리를 위한 실천모임 오
민법 개정안은 단독친권자로 정해진 한쪽 부모가 사망한 경우 생존한 다른 부모의 친권 부활 여부에 대한 가정법원의 판단 절차를 거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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