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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 뉴스] |
결의안에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남북 이산가족이 설날과 추석 등 명절에 일주일간 서로 만날 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명절에 이산가족들이 남과 북을 자유롭게 왕래하면서 가족을 만날 수 있게 하자는 취지의 해당 결의안은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무소속 등의 의원 11명이 함께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의안 발의 배경에 대해 원 의원은 "방북에 의한 이산가족
원 의원에 따르면 이산가족 상봉의 경우 대북제재 및 제3자 제재(세컨더리 보이콧)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실현 가능성이 높다.
[디지털뉴스국 서주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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