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강효상 한국당 의원의 '봉준호 영화 박물관' 건립 공약에 대해 에둘러 비판했습니다.
황 씨는 오늘 (12일) SNS에 "봉준호 감독과 출생지 같다고 지연을 디미는 강효상 의원님. 학연으로 국가기밀문서를 유출케 하여 공무원 인생 망친 고교 후배는 잘 챙기고 있는지요"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앞서 강 의원은 봉준호 감독의 출생지가 대
한편, 강 의원 외에도 대구 지역 정치인들은 총선을 앞두고 봉준호 공원, 봉준호 생가터 복원, 봉준호 아카데미 유치 등 공약을 잇따라 내놓으며 '기생충'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