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700만 재외동포의 전문분야 역량을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온라인 통합 한민족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5일)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외교통상부 장관 등 관련부처 장관과 민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9차 재외동포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재외동포정책 추진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위원회에서는 또 해외입양인에 대한 생애주기별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정착지원 단계에서는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
이와함께 출생, 입양 등에 의한 비자발적 이중국적자와 과학, 문화 등 특수분야의 탁월한 능력을 보유한 우수인력에 한해서는 이중국적을 허용하는 내용의 국적법개정안을 상반기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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