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취임 1주년을 맞는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절반 이상의 국민들이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조선일보와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54.6%로 나타났습니다.
한겨레신문과 리서치플러스 조사에서는 지난 대선때 이 대통령을 찍은 사람 중 3분의 1이 다시 하면 찍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지난 1년간 대통령이 잘한
조선일보 여론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1,020명이 대상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입니다.
한겨레신문 여론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이고 오차한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