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필리핀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필리핀이 2009년을 우정의 해로, 3월 3일 오늘을 '우정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루이스 티 크루즈 주한 필리핀 대사는 오늘(3일) 열린 수교 6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오는 5월29일과 30일
크루즈 대사는 또 한국전에 참전한 필리핀 병사들의 공헌을 담은 90분짜리 다큐멘터리 영화를 다음 달 14일 국립극장에서 상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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