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추가경정예산에 경제 체질을 합리화하고 기업구조조정을 하는 재원을 충분하고 과감하게 담겠다고 말했습니다.
임 정책위의장은 오늘(4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말하고 정부와 은행, 기업이 구조조정의 틀을 만들고 있는데 정말 냉정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습니다.
임 정책위의장은 또 자산관리공사 산하에 구조조정기금을 만드는 자산관리
임 의장은 어제(3일) 본회의에서 국가균형발전특별법과 미디어 관련법을 처리하지 못한 데 대해 4월 국회까지 가기 전에 빨리 처리할 계획이라며 단독 국회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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