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원내대표는 오늘(6일) mbn 정운갑의 Q&A와의 인터뷰에서 0% 수정안은 민주당 등 야당이 방송법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해 준다는 것을 전제로 내세운 것이라면서 수정안은 철회됐고 한나라당이 애초 제시한 20%를 토대로 앞으로 문방위에서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이어 미디어법 처리를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 역할과 성격을 두고 야당과 해석차가 나는 것에 대해 여야 합의문에 자문기구라고 못박았다면서 자문기구는 입법활동에 참고사항을 제공할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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