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멘 한국인 2차 테러범 20대"
예멘 당국이 한국인 유족과 정부 관계자가 탑승한 차량을 공격한 자살폭탄 테러범은 20대 청년이라고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처음부터 한국 차량을 겨냥한 테러였다고 예멘 정부가 밝혔습니다.
▶ 개성공단 한때 또 통행 차질
이틀동안 정상화됐던 개성공단 통행이 오늘 오전 한때 또 차질을 빚었습니다.
10시부터는 정상화됐습니다.
▶ "4조 9천 억 투입 일자리 55만 개"
정부는 추경예산 가운데 4조 9천억 원을 투입해 인턴교사 2만 5천명을 채용하고 인턴 봉급의 70%를 지원해 55만 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원 달러 환율 1390원대 진입
미 연준이 국채를 사들인다는 발표로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1380원에 출발해 1390원대에서 거래 중입니다.
▶ '방만 경영' 농협…대대적 개혁
방만한 경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농협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이 시작됩니다.
금융과 경제 사업부문이 분리되고 '무소불위'의 농협중앙회장 권한도 대폭 축소됩니다.
▶ '유족 불러 문건 유출경위 조사'
분당경찰은 어젯밤 장자연 씨 유족을 불러 문서를 태운 경위를 조사하면서 이른바 '장자연 문건'이 유출된 경로를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 수능성적 시 군 구 단위까지 공개
초중고 학업성취도에 이어 대학 수능성적 원자료
▶ 북-중 "고위급 방문·6자회담" 논의
북한과 중국 총리가 베이징에서 회담을 갖고 최고 지도부의 상호 방문과 6자회담 재개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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