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은 오는 10일 일본 도쿄에서 제1차 한·일 고위급 다자문제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회에는 오준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과 코로 베쇼 일본 외무성 총합외교정책국장이 각각 한·일 양국의 수석대표로 참석해 유
문태영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협의회는 작년 6월 한·일 외무장관회담에서 다자문제에 대한 양국 간 협의체 설치에 합의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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