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로 신탁통치 반대운동 등 현대사의 주요 무대가 됐던 경교장이 완전한 제모습을 찾을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경교장의 소유주인 삼성생명ㆍ강북삼성병원과의 협의 끝에 경교장
서울 종로구 평동 강북삼성병원 안에 있는 경교장은 1939년 지어진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김구 선생이 1945년부터 암살당한 1949년까지 머물렀으며 내년 4월 복원 공사를 시작해 2011년 11월 완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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