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자전거가 대부분 중국산인데 육성사업이 현실적으로 경제적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겠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예결위에서 조금 더 심층 분석이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자전거 도로 연결사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프로그램이 좀 제대로 준비됐느냐 하는 의문이 있다며 사업비가 제대로 계산이 안 된 것 같다는 그런 지적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자전거와 관련해 모두 475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