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송림시와 희천시, 단천시 등 전국에서 핵실험 성공을 자축하는 군중대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또 지난달 26일 평양시 군중대회에 이어 30일에는 평안남도, 황해 남·북도 등
북한은 2006년 10월 1차 핵실험 때도 평양에서 10만여 명이 참가한 환영대회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각 도 단위와 시·군 단위에서 핵실험 성공을 자축하고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군중집회를 개최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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