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 특사는 오늘(22일) 아세안 관련 회담이 진행 중인 푸껫 쉐라톤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클린턴 국무장관도 태국 방문에 앞서 어제(21일) 미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ARF 기간에 북한과 대화할 의향이 없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한편, 북한 대표단의 리동일 외무성 군축과장은 쉐라톤 호텔에서 '입장을 밝혀달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다음에 얘기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