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목 국회 보건복지가족위 의원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국민연금기금으로 보육시설을 짓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 의원이 인용한 국민연금 재정 추계 자료에 따르면 출산율이 0.4명 상승하면 20년 후 14조 원, 30년 후 105조 원, 50년 후에
원 의원은 "국민연금으로 보육시설을 설립할 때 부동산 등의 대체투자 성격을 가지고 있어 실물자산투자가 될 수 있다"며 "보육사업에 대한 투자는 자산증식투자와 복지사업투자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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