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신임 총리 후보는 "각계각층의 지혜를 모아 사회통합의 디딤돌을 놓고 정성을 기울여 대통령을 보필해 하나하나 문제를 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운찬 총리 후보는 서울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리를 지낸 후 대권에 도전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대강 사업에 대해선 '수질개선의 필요성을 감안할 때 청계천처럼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반면에 행정복합도시는 경제학자 눈으로 보기에 효율적인 계획이 아니라고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원점으로 돌리는 것은 어려우나 원안대로 하는 것도 쉽지 않다고 축소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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