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김학송 위원장은 "군이 신속하게 유선으로 연락했다면 사고를 막을 수 있지 않았겠느냐는 아쉬움이 있다"고 밝혔고, 김무성 의원은 "유사한 일이 안 생기도록 민·관·군 협조체제를 전면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군은 10여 분간 이뤄진 비공개 보고에서 북한의 수공과 댐 부실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한 부대 이전 문제 등의 대책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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