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입영 카투사 2천40명 선발
병무청이 내일(17일)부터 오는 23일 오전 10시까지 내년에 입영할 주한미군부대에서 근무할 한국군지원단, 이른바 카투사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집인원은 모두 2천40명으로, 병무청은 오는 11월12일 지원자와 가족,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컴퓨터 무작위 추첨을 통해 합격자를 공개 선발할 예정입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각
한편, 카투사는 1회만 지원할 수 있어 지금까지 지원한 사실이 없는 사람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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