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기후변화 중간자 역할"
이명박 대통령이 유엔 기후변화정상회의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선진국과 개도국간 중재 역할을 자임했습니다.
개발도상국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행동을 위해 유엔에 등록부를 신설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그랜드바겐, 접근법 변화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밝힌 북핵 해법 '그랜드 바겐'에 대해 미 국무부가 "접근 방식의 변화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문맥을 들여다 보면 미묘한 시각차가 적지 않습니다.
▶ 뉴욕 연중 최고…유가·금값 급등
경기회복 기대와 달러 약세로 뉴욕과 유럽 증시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유가와 금값은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 "조센진 물러가라"…일본 극우 폭언
일본 극우단체가 대마도로 여행을 간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폭언과 함께 시위를 벌이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 병역비리 공무원·연예인 포함
어깨 탈구 병역비리를 수사 중인 경찰이 어제 130명에 대한 조사를 마쳤습니다. 공무원과 연예인, 프로선수 등도 포함됐습니다.
▶ 민주노총 가입…정치행위 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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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과 재계는 우려를 표시하는 가운데 정부는 정치행위를 엄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 자치구 9개로 통합 타당"
서울시 자치구를 통합하면 생활권에 따라 9개로 통합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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