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이 수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은 2005년∼2007년 접대비로 38억 9천만∼48억 원을 사용했습니다.
이는 같은 해 법정 접대비 한도액보다 9∼17배나 많은 금액입니다.
강 의원은 "공적자금이 투입된 수협중앙회가 접대비를 흥청망청 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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