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오늘(7일) 국정감사와 관련해 "국감이 끝나고 나서 자체 국감 스타를 발굴해 포상할 것"이라며 "앞으로 정책·민생 국감으로 향해서 나갈 수 있도록 의원들이 분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안 원내대표는 오늘(7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지금 각 상임위에서 민생과 관련되고 정부가 잘못한 것은 여당이라고 해서 봐주지
안상수 원내대표는 또 아동 성폭력 대책에 대해 "어린이 성범죄자는 끝까지 추적해 처벌하고 사회와 격리시키는 단호한 조치를 취해서 성범죄 재발을 막는데 빈틈없이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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