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해양위 신영수 한나라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도공의 부채 규모는 2009년 6월 말 현재 21조 3천82억 원으로 매년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2006년 이후 직원에 대한 성과급은 모두 2천216억 8천600만 원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올해를 기준으로 성과급을 받은 직원은 4천300명이었으며, 1인당 평균 1천만 원 이상씩을 받은 셈이라고 신 의원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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