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에 달려"…"박근혜 나서라"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 수정 방침을 밝힌 가운데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세종시 문제는 충청도민에게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박근혜 전 대표가 분명한 입장을 보이라"고 촉구했습니다.
▶ 백악관 "김정일 초청설 오해" 해명
미국 백악관이 김정일 위원장이 이명박 대통령의 방북을 초청했다는 미 당국자의 발언과 관련해 오해가 있었다며 부인했습니다.
▶ 국방부 "전작권 전환시기 입장 불변"
미국이 전작권 전환 시기 조정 가능성을 언급한데 대해 국방부는 "한미 양국의 입장에 아무런 변화가 없으며 최초 이행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이전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북, 한국군 암호장비 구매 시도
북한이 중국을 통해 한국군이 사용하는 것과 같은 군용 암호장비 구매를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 정두언 "외고는 분명히 마녀"
정두언 의원은 "외고 입시에서 영어 듣기시험을 폐지한 것은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라며 "외고는 분명히 마녀가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 "병역 이행하면 이중국적 허용"
병역 의무를 마친 이중국적 남성은 다른 나라 국적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고, 이중국적 여성은 영어 교사로 2년간 봉사하면 허용하는 국적법 개정이 추진중입니다.
▶ '음주 안 봐줘' 실형 선고 증가
'조두순 사건'을 계기로 법원이 음주에 따른 '심신
▶ 서울역사 화재…대피 소동
오늘 오전 서울역 역사 지하서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시민들이 연기에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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