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은 "이제 북한은 빨리 핵을 포기하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도 쌀과 비료 지원, 숲 가꾸기 사업과 농업기술 이전 등 인도적이고 민족적인 사업에 대해 보다 전향적인 자세를 취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장은 오늘(28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10
김 의장은 "아직 낮은 수준이지만 대북 인도적 지원을 재개하겠다는 정부 발표도 있었다"며 북한에 신속한 핵 포기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