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예산안 심의를 둘러싼 여야 간 대치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당초 오늘(24일)로 예정됐던 예결위와 기재위 전체회의는 민주당의 반대로 열리지 못했고, 이에 따라 예산안 심사는 법정 기한인 12월 2일은 물론 이번 정기
다만, 여야는 오늘(24일) 오후 김정훈, 우윤근 원내 수석 부대표가 만나 현안에 대한 얘기를 나누기로 했고, 양당 원내대표도 이번 주에 회동을 가질 가능성이 커, 극적으로 예산안 심사에 합의할 가능성은 열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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