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성식 의원은 MBN 뉴스 2.0에 출연해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서 4대강 사업의 준설량이 최대 쟁점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정부가 4대강 사업에서 제시한 5억 7천만㎥의 준설량을 두고 논란이 있을 수 있다며, 정부도 어떻게 계산이 된
김 의원은 또 야당의 4대강 예산을 줄여 복지비용으로 돌리자는 주장에 대해 옳지 않다며, 4대강 예산 외에도 과잉 계산된 다른 예산을 계수조정 소위를 통해 조정해 복지 비용으로 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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