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2003년 이후 테러공격의 목표가 되고 있어 희생자들이 늘고 있다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우려를 표했습니다.
반 총장은 성명을 통해 "2년 전 알제에서 발생한 폭탄 공격으로 사망한 우리의 동료, 친구들을 기억하고 이들에
지난 2007년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유엔사무소 건물 폭탄테러가 발생해 유엔직원 15명이 숨졌습니다.
반 총장은 현장에서 일하는 유엔직원들에게 "가장 안전한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유엔 안보국과 함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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