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측 인도단과 지원물자 수송차량은 내일 오전 8시50분 군사분계선을 통과해 개성 동봉역 앞에서 치료제를 전달합니다.
이후 남북 인도·인수단은 개성 자남산 여관에서 오찬을 함께 하고 인도·인수증을 교환합니다.
우리 측 인도단은 김영일 통일부 인도지원과장을 단장으로 질병관리본부 관계자, 의사 2명, 약사 1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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