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과 판문점 연락관 협의를 해 오전 11시에 판문점을 통해 북한 주민 7명을 송환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주민 7명은 서해 상에서 소형 어선을 타고 어로 활동을 하던 중 덕적도 서방 17마일 해상까지 표류했습니다.
이들은 정부 합동심문 과정에서 모두 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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