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방송문화진흥회 예비감사

감사원은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문화진흥회,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전파진흥원 등 4개 산하기관에 대한 예비감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예비감사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5일간 실시되며, 감사원은 이결과를 토대로 다음 달 본감사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
MBC의 대주주인 방문진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이뤄지기는 1992년 이후 18년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