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연대 전지명 대변인은 "서 전 대표가 현재 매우 위중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서 전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복역 중 지병인 심근경색 악화로 지난해 검찰의 형집행정지 결정을 받고 요양해왔으나, 지난 29일 형집행정지 연장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내일(1일) 오후 의정부교도소에 재수감 될 예정이었습니다.
전지명 대변인은 내일(1일) 오전 의료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변호인을 통해 검찰과 재수감 여부를 상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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