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남북 정상회담과 6자회담이 직접 연계될 사안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영선 외교부 대변인은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한 우리 정부 입장과 북핵 해결을 위해 6자회담에 복귀해야 한다는 두 측면을 연계하는
김 대변인은 6자회담과 정상회담은 선후관계로 볼 사항은 아니며, 이 문제는 한미 간에 긴밀한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캠벨 차관보를 포함해 오바마 행정부는 우리 정부의 남북대화 노력을 지지하는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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