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 관계자는 AP통신에 김정일이 코뿔소 뿔과 웅담, 사향처럼 희귀하고 값비싼 치료법에 의존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른 정보 관계자는 장남인 김정남이 2008년 이후 두 번이나, 약재를 사기 위해 베이징을 방문했으며, 김정남이 당시 61만 달러를 쓰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동국대 한방병원 최동준 교수는 코뿔소뿔은 국내에서 한 개에 5천 달러에 거래되고 있고, 사향은 1g에 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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