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칠레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임창순 주 칠레 대사를 단장으로 현지 대책반을 긴급 구성하고 교민피해 현
외교부는 현재까지 우리 국민의 피해가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그러나 이번 강진의 진앙지에서 90km 떨어진 콘셉시온 시내와 부근에 거주하는 교민 12명은 현지통신 두절로 인해 안전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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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칠레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임창순 주 칠레 대사를 단장으로 현지 대책반을 긴급 구성하고 교민피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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